평택 아파트에서 방화 추정 화재...15명 연기 흡입

평택 아파트에서 방화 추정 화재...15명 연기 흡입

2025.01.22. 오전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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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새벽 4시 40분쯤 경기 평택시 안중읍에 있는 17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15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고, 39명이 대피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20여 분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주민인 20대 남성이 술을 마시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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