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대규모 진단 병원에 서울대·세브란스 등 4곳 지정

감염병 대규모 진단 병원에 서울대·세브란스 등 4곳 지정

2025.01.22. 오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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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위기 시 대규모 진단 검사를 수행할 우수 감염병 병원체 확인기관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과 고려대 안암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4곳이 지정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2020년 코로나19 유행 때 민간의료기관과 협력해 대규모 검사 체계를 사전에 구축한 것이 초기 대응 기반이 됐다며 이런 제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향후 질병청과 협력해 모의 훈련, 공동 숙련도 평가 등 감염병 대비 활동에 참여하고, 위기 시 병원체 확인진단 분야에서 적극적인 검사를 수행하게 됩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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