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장 탄핵심판, 다음 달 12일 첫 정식 재판

감사원장 탄핵심판, 다음 달 12일 첫 정식 재판

2025.01.23. 오전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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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탄핵심판이 준비 절차를 마치고 다음 달 12일 본격적으로 변론을 시작합니다.

헌법재판소는 오늘 감사원장 탄핵심판 사건의 3차 변론준비기일에서 추가 쟁점과 증거 정리를 진행한 뒤 변론 준비 절차를 끝냈습니다.

헌재는 국회 측이 증인 가운데 김태우 감사원 산업금융감사국장과 김숙동 특별조사국장 등 2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첫 정식 변론기일은 다음 달 12일 오후 2시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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