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주식 부정거래 의혹' LG가 구연경·윤관 기소

검찰, '주식 부정거래 의혹' LG가 구연경·윤관 기소

2025.01.23. 오후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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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입한 의혹을 받는 고 구본무 LG회장의 장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사위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구 대표와 윤 대표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각각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두 사람은 코스닥 상장사의 유상증자 관련 미공개 중요 정보를 이용해 1억여 원대 부당이득을 거둔 혐의를 받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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