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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심판에 출석하기 전, 교도관 입회 하에 모발 등을 정리할 수 있도록 구치소와 협의했습니다.
법무부는 대통령실이 서울구치소에 대통령으로서의 의전과 예우 등을 고려해달라며 이 같은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구치소 측은 교정시설 안에서 선거방송을 촬영할 때 후보자 분장에 협조한 전례가 있고 윤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이라는 점을 고려해 요청에 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법무부는 또, 미결수용자가 사복을 입을 때도 수용자 번호표를 착용하는지는 구치소장의 재량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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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또, 미결수용자가 사복을 입을 때도 수용자 번호표를 착용하는지는 구치소장의 재량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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