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금은방 귀금속 털어 달아난 일당 검거

인천서 금은방 귀금속 털어 달아난 일당 검거

2025.01.24. 오후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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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경찰서는 금은방에 무단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0대 남성 4명과 20대 남성 1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24일) 새벽 5시 20분쯤 인천 계양구 계산동에 있는 금은방 출입문을 둔기로 부수고 들어가, 금목걸이와 금팔찌 등 귀금속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비업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CCTV를 바탕으로 추적에 나선 끝에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경기 양주시와 의정부시 등지에서 이들을 모두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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