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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사건을 검찰에 넘긴 지 하루 만인 오늘(24일) 윤 대통령 변호인단이 검찰을 찾았습니다.
윤 대통령 변호인인 김홍일·윤갑근 변호사는 오늘 오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있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청사를 방문했습니다.
방문을 마친 윤 변호사는 검찰과 향후 조사 관련 논의를 했는지를 묻는 기자들 질문에 "검찰에 우리 의견을 전달했다"며 "구체적인 건 나중에 밝히겠다"고만 말했습니다.
검찰과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조사 여부나 방식, 구체적인 일정 등에 대해 입장을 주고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윤 대통령을 상대로 소환 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경호와 보안 문제를 고려해 구치소 방문 조사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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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조사 여부나 방식, 구체적인 일정 등에 대해 입장을 주고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윤 대통령을 상대로 소환 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경호와 보안 문제를 고려해 구치소 방문 조사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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