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소속 기자 명예훼손 유튜버 등 고소·고발..."강력 대응"

YTN, 소속 기자 명예훼손 유튜버 등 고소·고발..."강력 대응"

2025.01.24. 오후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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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유튜브 채널과 특정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YTN 기자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이 발생해 YTN이 법적 조처에 나섰습니다.

YTN은 오늘(24일) 특정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 운영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으며, 조만간 성명불상의 게시글·댓글 작성자도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할 방침입니다.

또, 이들에 대한 수사와 처벌 절차에 맞춰 이미 수집한 자료를 근거로 또 다른 유튜버와 게시글·댓글 작성자에 대해서도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부 유튜브 채널 운영자 등은 YTN 기자의 기사와 개인 신상에 대한 허위 사실을 영상 콘텐츠로 만들어 배포하거나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글로 올리고 관련 댓글을 단 혐의를 받습니다.

YTN은 소속 기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등을 인지한 뒤부터 관련 유튜브 콘텐츠와 게시글, 댓글 등을 수집해왔고, 이 가운데 범행이 중대하고 반복적인 것들을 우선해 법적 대응을 시작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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