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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모여 국민의힘이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감싸고 극우세력을 선동한다며 정당 해체를 촉구하는 밤샘 집회에 나섰습니다.
윤석열퇴진예술행동 등은 오늘(2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내란에 동조하고 폭력 사태를 부추기는 일부 여당 국회의원들을 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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