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법원이 검찰의 구속 기간 연장 신청을 불허한 것과 관련해, 윤 대통령 측은 대통령을 즉시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입장문을 통해 서울중앙지법이 법의 취지를 명확히 해 올바른 결정을 한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변호인단은 검찰이 공수처 수사에 이어 보완수사를 할 근거는 전혀 없다며, 더는 공수처의 불법과 꼼수에 편승해 대통령의 구속상태를 유지하지 말고 즉시 석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공수처가 관할권 없는 법원에 '영장 쇼핑'을 하고, 수천 명의 경찰력을 동원해 대통령을 불법체포하는 등 온갖 불법을 마다치 않았다며, 검찰이 불법행위를 저지른 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입장문을 통해 서울중앙지법이 법의 취지를 명확히 해 올바른 결정을 한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변호인단은 검찰이 공수처 수사에 이어 보완수사를 할 근거는 전혀 없다며, 더는 공수처의 불법과 꼼수에 편승해 대통령의 구속상태를 유지하지 말고 즉시 석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공수처가 관할권 없는 법원에 '영장 쇼핑'을 하고, 수천 명의 경찰력을 동원해 대통령을 불법체포하는 등 온갖 불법을 마다치 않았다며, 검찰이 불법행위를 저지른 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