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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휴 기간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다쳤을 때 인터넷이나 앱, 전화로 근처에 문 연 병원과 약국을 쉽게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감기 같은 경증이면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 진료를 받고, 중증일 경우에만 큰 병원 응급실을 찾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설 연휴 동안 하루 평균 만2천3백여 곳의 병·의원이 문을 엽니다.
권역·지역 응급의료기관 412곳은 연휴 내내 진료가 이뤄집니다.
일반 병·의원의 경우 연휴 첫날 3만7천여 곳이 문을 열지만, 설 당일은 2천6백여 곳만 진료하는 등 편차가 있습니다.
가까운 비상진료 병·의원은 인터넷으로 '응급의료포털'을 검색해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응급의료 스마트폰 앱인 '이젠(E-gen)'을 통해서도 인근에 문 연 병·의원과 약국 확인이 가능합니다.
전화가 편하다면, 보건복지상담센터 번호인 129, 시·도 콜센터인 120에서 진료 가능한 곳을 안내받으면 됩니다.
다만, 병원 사정이 있을 수 있어 방문 전에 꼭 해당 병·의원에 연락해 문을 열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는 연휴에 평일보다 문 여는 의료기관이 많지 않은 만큼, 감기 같은 경증은 동네 병원을 방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판단이 어렵거나 호흡곤란, 갑작스러운 팔다리 저림 같은 심각한 증상이 있다면 즉시 119로 연락해서 상담받으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문석입니다.
영상편집:김현준
디자인:전휘린
YTN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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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연휴 기간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다쳤을 때 인터넷이나 앱, 전화로 근처에 문 연 병원과 약국을 쉽게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감기 같은 경증이면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 진료를 받고, 중증일 경우에만 큰 병원 응급실을 찾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문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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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 동안 하루 평균 만2천3백여 곳의 병·의원이 문을 엽니다.
권역·지역 응급의료기관 412곳은 연휴 내내 진료가 이뤄집니다.
일반 병·의원의 경우 연휴 첫날 3만7천여 곳이 문을 열지만, 설 당일은 2천6백여 곳만 진료하는 등 편차가 있습니다.
가까운 비상진료 병·의원은 인터넷으로 '응급의료포털'을 검색해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응급의료 스마트폰 앱인 '이젠(E-gen)'을 통해서도 인근에 문 연 병·의원과 약국 확인이 가능합니다.
전화가 편하다면, 보건복지상담센터 번호인 129, 시·도 콜센터인 120에서 진료 가능한 곳을 안내받으면 됩니다.
다만, 병원 사정이 있을 수 있어 방문 전에 꼭 해당 병·의원에 연락해 문을 열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는 연휴에 평일보다 문 여는 의료기관이 많지 않은 만큼, 감기 같은 경증은 동네 병원을 방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판단이 어렵거나 호흡곤란, 갑작스러운 팔다리 저림 같은 심각한 증상이 있다면 즉시 119로 연락해서 상담받으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문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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