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측 "검찰, 책임 회피적 기소...무책임한 불법 방관한 것"

윤 대통령 측 "검찰, 책임 회피적 기소...무책임한 불법 방관한 것"

2025.01.27. 오후 12:1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윤 대통령 측은 검찰이 책임 회피적 기소를 했다면서, 무책임한 불법의 방관이라고 검찰을 거듭 비판했습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어제에 이어 오늘 입장문을 내고 검찰 스스로 인권보호기관으로서의 막중한 책무를 내던지고 공수처의 공범이 되기를 자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공수처의 수사가 불법인 만큼 검찰의 기소 또한 불법의 연장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2025년 대한민국 검찰의 치욕사로 기록될 것이라면서 검찰총장을 비롯한 검사들은 엄중한 공동 책임을 져야 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