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화재 여파로 다른 항공기 2편 지연 출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여파로 다른 항공기 2편이 지연 운항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김해 공항에서는 대만행 이스타 항공과 필리핀행 진에어 비행기 등 2편이 각각 40여분 지연 출발했습니다.

김해공항 운항 시간은 오후 11시까지여서 이후 출발·도착하는 항공기는 없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늘 항공기 운항 여부에 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