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생태관광지에 경남 하동 '별천지 생태마을'

환경부는 오늘(30일) 2월의 생태관광지로 경남 하동군 별천지 생태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별천지 생태마을은 의신마을 등 8개 마을로 이뤄져 있으며 지리산국립공원, 섬진강과 가까워 자연 생태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또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반달가슴곰을 만날 수 있는 의신마을이나 설산습지가 있는 삼정마을도 생태마을에 속해 있습니다.

별천지 생태마을과 관련된 정보는 환경부나 하동군 지리산생태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