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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고속도로에 차들이 몰리면서 밤늦게까지 정체가 이어집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경 방향의 경우 내일(31일) 새벽 3~4시쯤 귀성 방향은 밤 11시~자정쯤 돼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휴와 주말 사이라 쉬는 시민들이 많은 내일도 귀경 방향에 정체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오후 5시~6시쯤 정체가 최대에 이르고, 모레 새벽 2~3시쯤에야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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