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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연휴에도 변호인을 접견하며 탄핵심판과 내란 혐의 재판을 준비했는데, 오늘(31일)부터는 일반 접견도 가능합니다.
정치권 인사 등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김건희 여사도 면회에 나설지 관심입니다.
김이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구치소 앞에 모인 지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을 외칩니다.
대통령이 체포된 뒤부터 계속된 응원 집회는 설 연휴 마지막 날까지 이어졌는데,
참가자들은 대통령을 향해 새해 인사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윤석열 대통령은 연휴 기간에도 변호인을 접견하며 연휴 이후 예정된 탄핵심판 변론기일과 내란죄 혐의 형사재판 준비를 이어갔습니다.
공수처의 접견 금지 조치가 풀리면서 휴일이 끝난 오늘(31일)부터는 일반 접견도 가능해졌습니다.
접견은 하루 한 차례 소수 인원 위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민의힘 의원 등도 구치소 접견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만 김건희 여사는 당분간 대통령 면회를 위해 구치소를 방문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치소 앞에 지지자들이 몰리는 가운데 오늘(31일)부터는 윤 대통령을 만나려는 정치권 인사들의 방문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이영입니다.
촬영기자: 장명호 신홍 정진현
영상편집: 윤용준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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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연휴에도 변호인을 접견하며 탄핵심판과 내란 혐의 재판을 준비했는데, 오늘(31일)부터는 일반 접견도 가능합니다.
정치권 인사 등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김건희 여사도 면회에 나설지 관심입니다.
김이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구치소 앞에 모인 지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을 외칩니다.
대통령이 체포된 뒤부터 계속된 응원 집회는 설 연휴 마지막 날까지 이어졌는데,
참가자들은 대통령을 향해 새해 인사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윤석열 대통령은 연휴 기간에도 변호인을 접견하며 연휴 이후 예정된 탄핵심판 변론기일과 내란죄 혐의 형사재판 준비를 이어갔습니다.
공수처의 접견 금지 조치가 풀리면서 휴일이 끝난 오늘(31일)부터는 일반 접견도 가능해졌습니다.
접견은 하루 한 차례 소수 인원 위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민의힘 의원 등도 구치소 접견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만 김건희 여사는 당분간 대통령 면회를 위해 구치소를 방문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치소 앞에 지지자들이 몰리는 가운데 오늘(31일)부터는 윤 대통령을 만나려는 정치권 인사들의 방문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이영입니다.
촬영기자: 장명호 신홍 정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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