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성공률 무려 1/4" 전문가 손길은 달랐다... '강동엄마' 박춘선의 이로운 정치

"임신 성공률 무려 1/4" 전문가 손길은 달랐다... '강동엄마' 박춘선의 이로운 정치

2025.01.31. 오후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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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5년 1월 31일 (금)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박춘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 천만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입법기관 서울시의회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특별시민생활 시간입니다. 오늘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박춘선 서울시의원과 함께 합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 박춘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이하 박춘선) : 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박귀빈 : 네 우리 청취자분들께 또 시민 여러분께 인사 한 말씀 먼저 해 주시겠어요?

◇ 박춘선 : 예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동 엄마 박춘선 시의원입니다. 슬기로운 특별 시민 생활 라디오에서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 박귀빈 :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설 연휴는 잘 보내셨어요? 

◇ 박춘선 : 네 바쁘게 보냈습니다. 그동안 의정활동 또 지역 활동을 해 와서 이번 1월은 좀 쉬어야 되겠다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여전히 바쁜 생활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 지역구의 강동 지역 주요 현장을 좀 살펴보고 점검을 해 봤고요. 그리고 설 차례도 지내야 되니까 장도 보고 그리고 경로당 어르신들한테 세배도 드리고 설에는 가족들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 박귀빈 : 네 설에도 굉장히 바쁘게 지내신 것 같은데요. 지금 그 깃에 ‘I ♥ 강동’ 이라는 배지를 달고 오셨습니다. 그건 뭔가요?

◇ 박춘선 : 강동을 너무 사랑해서요. 아이 러브 자를 붙여서 ‘I ♥ 강동’ 해서 이거를 달고 다니는데 굉장히 좋아해 주시더라고요.

◆ 박귀빈 : 너무 예쁩니다. 그리고 러브가 글자로 러브가 아니라 빨간 하트예요. ‘I ♥ 강동’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강동에 대한 사랑이 깊으시구나가 벌써부터 느껴집니다. 박춘선 의원님 모셨는데요. 앞서도 말씀하셨는데 강동 엄마라는 수식어를 쓰셨어요. 어떤 의미인가요?

◇ 박춘선 : 제가 강동 엄마를 이름을 붙인 게 아니고 저희 지역 주민분들이 정말 엄마처럼 지역의 봉사활동을 해주고 지역 주민들을 너무 사랑한다라는 얘기들을 많이 해주셔가지고 오히려 주민분들이 엄마 같다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본인의 의지와 다르게 강동 엄마라는 별칭을 붙여 주셔서 너무 감사하죠. 그래서 그에 걸맞게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 박귀빈 : 강동 엄마라는, 앞의 수식어는 강동구 구민 여러분, 시민 여러분들이 지어주신 건가요?

◇ 박춘선 : 그분들이 지어주신 거예요.

◆ 박귀빈 : 너무 잘 어울리시고 그 배지하고도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 박춘선 : 감사합니다.

◆ 박귀빈 : 실제로도 엄마이신 거고요?

◇ 박춘선 : 엄마죠.

◆ 박귀빈 : 그러면 정치는 엄마 되기 전에 시작하셨어요? 아니면 엄마 되고 나서?

◇ 박춘선 : 그러지는 않습니다. 저는 정치는 어느 날 갑자기 운명처럼 찾아와서 그렇게 하게 된 경우고요. 발탁이 된 케이스에요.

◆ 박귀빈 : 너무 궁금한데요. 어떻게 운명처럼 정치가 찾아왔는지?

◇ 박춘선 : 그전에는 제가 난임 관련해서 시민사회에서 활동을 지금 20년 동안 했어요. 그러면서 난임 정책 그리고 난임 휴가제 관련 그리고 여러 가지 난임 정책을 현실화 시키면서 그러한 것들이 모아지고 하면서 이게 그 정치인으로서의 발탁이 되지 않았나 그러니까 20년 동안 난임 전문가로 활동을 해온 거죠.

◆ 박귀빈 : 정치를 해보시니까 적성에 맞는 것 같으세요?

◇ 박춘선 : 저는 이건 제 사담인데 제가 존경하는 형님 두 분이 계시거든요. 근데 그 형님들이 저에게 늘 해주시는 말씀이 그땐 제가 회장이었으니까 박 회장 같은 사람이 의원을 해야 돼 그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왜요? 그랬더니 그분 말씀이 이렇게  모든 일에 성과를 내고 그리고 열심히 하고 정직하고 그래서 시의회에 가서 좋은 정책을 만들고 좋은 조례를 만들어라 그러면 결국은 그러한 재료들이 서울 시민들한테 수혜가 간다. 그래서 제가 그 말씀을 해 주시기에 ‘아 그런 모습으로 살아가야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현장에 와서 해보니까 그 말씀이 맞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우리 주민분들이 사랑스러워요. 우리 주민들을 보면 그냥 좋아요.

◆ 박귀빈 : 그러니까 마음에서 우러나서 주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발로 뛰면서 일을 하시는 것 같은데 아까 그러셨잖아요. 박 회장 같은 사람이 성과를 많이 낸다고, 주변 분께서 말씀해 주셨다고요. 팩트 체크 들어가도 됩니까? 서울시의회 저출생 특별위원회 위원장 활동하셨잖아요. 어떤 성과 내셨습니까?

◇ 박춘선 : 저는 제가 특위 위원장을 맡으면서 그중에 꼽으라고 하면 제가 청년들하고 저출생과 청년 인식 토크쇼를 한번 진행을 해 봤고요. 그리고 기업인들을 초청을 해서 저출산 관련된 기업의 역할과 모색이라는 포럼도 해봤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가 아무래도 현장에서 20년 동안 난임 전문가로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난임 극복을 위한 조례 거기에서 일부 개정안 조례를 발의했어요. 우리 특위 위원님들하고 그랬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 성과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당시 프로그램은 난임 건강관리 지원 프로그램인데 거기에서 주는 메시지는 이제는 퍼주는 지원 정책에서 성과가 나오는 정책으로 우리가 발돋움을 해야 된다 그러면은 정책이 현장을 조력을 해야 된다라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을 다져놓으니 100쌍의 참여자중에서 25쌍이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 박귀빈 : 난임 부부 100쌍 중에 25쌍이면 1/4이 움직인거죠? 확률이 굉장히 높은 거네요.

◇ 박춘선 : 굉장한 거예요. 왜냐하면 그분들이 시술을 처음으로 해보는 게 아니고 여러 번 시술을 하셨고 실패를 하셨고 그런 부분을 정책이 보듬어 준 거예요. 이렇게 해봐 이렇게 이렇게 해봐 이것도 해 봐 그래서 정책이 현장의 난임 부부들한테 솔루션 코칭을 해 준 거예요. 근데 그거에 힘입어서 난임 부부들이 임신을 한거죠.

◆ 박귀빈 : 그렇군요.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님이신데요. 저출생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시면서 이런 성과를 내셨잖아요. 그래서 오늘 더더욱 시민 보고 내용이 기대가 됩니다. 저희가 서울시 의원들께서 나오시면 시민 보고로 진행을 하는데요. 시민들에게 결재를 올린다는 마음으로 그동안 활동하셨던 것, 계획하고 계신 것을 하나씩 보고해 주시면 돼요. 난임 전문가로 오랫동안 활동하셨고 방금도 그 말씀을 해 주셨는데 첫 번째 보고 내용도 관련 조례안이네요?

◇ 박춘선 : 관련 조례는 앞서 제가 말씀드렸지만 난임 극복을 위한 조례가 있어요. 거기에  일부 개정안을 해서 조례를 발의를 하게 됐고 그 조례 발의를 통해서 성과가 나온 거죠. 그래서 작년에 100쌍이 참여를 해서 25쌍이 성공한 사례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좋은 조례들은 난임 부부들한테 굉장히 도움이 되고 이게 굉장히 큰 성과가 되었던 사례가 있습니다.

◆ 박귀빈 : 아 그렇군요. 이 조례안으로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도 받으셨어요. 그리고 두 번째 시민 보고 내용으로 가볼게요. 지역구 현안을 가지고 오셨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 박춘선 : 지역구 현안에서는 뭐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버스 노선을 조정한 사례가 있었어요. 그거는 뭐냐 하면 제가 있는 지역은 택지 개발 지구가 있거든요. 거기에 버스 노선들이 들어와야 되잖아요. 입주는 다 했는데 그런데 버스 노선이 없다 보니까 교통 문제, 학교 문제 그러한 것들이 굉장히 빈번한 문제로 제기가 됐었는데 저는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주민분들이 굉장히 많은 요청을 해 주셨고 주민분들하고 같이 똘똘 뭉쳐서 이 문제를 좀 풀어가 보자 그러면서 주민들하고 같이 그 버스도 한번 탑승을 같이 해보고 그러면서 문제점을 해결을 해보고 공부를 하고 같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하고 여러 번 간담회도 하고요. 자유 발언도 하고 여러 가지 정성을 들이고 노력한 끝에 주민들이 원하는 버스 노선을 변경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 박귀빈 : 변경이 되었나요?

◇ 박춘선 : 예 1월 17일부터 운행을 했고요. 주민분들이 굉장히 좋아하셨습니다.

◆ 박귀빈 : 평소에는 대중교통 많이 이용하세요?

◇ 박춘선 : 저는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을 하고요. 그리고 많이 걸어 다니고 자전거도 타고 다니고 강동 엄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많이 활용을 하다 보니까 보이는 게 굉장히 많아요. 그 보이는 것들을 잘 주워 담아서 이런 조례 또는 정책에 활용도 하고 그럽니다.

◆ 박귀빈 : 이 동네 버스 노선이라는 게 지역구민들한테는 일상에 굉장히 밀접한 부분이니까요. 평소에 의원님도 자주 이용을 하시지만 아무래도 시민분들, 구민분들 이야기를 진짜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혹시 어떤 뭐 일화가 있으셨는지 소개해 주셔도 될 것 같아요.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많이 소통하셨을 것 같아요. 버스 노선 관련해 개선하기 위해서 많이 만나보셨죠?

◇ 박춘선 : 그렇죠 주민분들이 맨 처음에는 거기에 입주를 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 제기를 굉장히 많이 했거든요. 왜냐면은 택지 개발해서 이사를 왔어요. 와서 뭐 굉장히 여러 가지 인프라가 많을 줄 알고 왔는데 막상 와보니까 A도 없고 B도 없고 C도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해결을 해야겠는데 저 혼자는 할 수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일단 주민들을 만나고 주민들하고 소통을 하고 그러면서 하나하나씩, 제가 또 어떻게 보면 주민들의 인생의 선배로서 가르쳐 줄 수 있는 거는 또 자상하게 가르쳐주면서 같이 가는 거죠. 주민들하고 처음, 중간, 끝을 같이 해요. 그러다 보면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이해하려고 노력을 하고 그래서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서 결과가 좋은 그런 사례들이 있었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주민들하고 이런 것들을 성과를 내면서 잊혀지지 않는 게 그 눈,비 오는 날이 있었어요. 눈,비 오는 날 그때도 우리가 현장에 나가서 서울시 부서하고 주민들하고 다 현장에 나가서 그 눈을 맞으면서 현안을 같이 얘기를 하고 어떻게 해야 될지 방향을 좀 구성을 하고 그러면서 그런 것들이 하나하나 해결이 되는 모습을 보면서 주민분들이 언니 같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그러한 것들이 추억이 돼서 주민분들한테 감사 문자도 많이 받고 제가 이번에 설을 보내면서 정말 주민분들이 문자를 많이 보내주셨더라고요. 정치인의 맛이 이런 거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오히려 제가 보냈어야 되는데 오히려 주민분들이 너무 많이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 박귀빈 : 이것도 관련될 것 같습니다. 지역구의 학교 이야기인데 이게 세 번째 시민 보고 내용인데 이것도 아마 주민분들과 소통하시면서 발 벗고 나서서 해결을 한 사안인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에 캠퍼스가 설립된다면서요?

◇ 박춘선 : 네 이해를 조금 돕자면은 그 초등학교에 강현초등학교라는 분교인 거죠. 그러니까 대학에서는 캠퍼스 그러니까 분교라는 용어보다는 캠퍼스라는 용어가 왠지 모르게 더 슬기로운 것 같고 그래서 그러한 과정을 우리가 성과를 냈는데요. 거기는 또 고강3지구라는 지구예요. 저희 지구가 고강지구, 고강2지구, 고강3지구라고 택지 개발 지구인데 거기는 고강 3지구라고 그래서 입주민들이 이사를 왔단 말이에요. 2021년도에 왔는데 거기도 부족한 거죠. 학교도 없고 교통도 부족하고 그런데 대부분 젊은 분들이 많아요. 근데 이사를 와서 입주를 해보니 보통 이렇게 오면은 학교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잖아요. 젊은 부모들이고 그러다 보니까 근데 학교 부지는 있는데 작동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는 우리 주민분들도 저에게 도움을 요청을 했고 저는 그 도움 요청을 받아서 또 열심히 뭔가를 해결해 줘야 되는 입장인 거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아 이것도 주민들하고 작전을 잘 짜서 가야 되겠구나, 저는 늘 그런 헤비한 민원에서는 항상 작전을 생각하거든요. 그래야지 이게 원만하게 해결이 되고 해결이 안 되더라도 주민들이 기다려 줄 수가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는 이런 부분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굉장히 애로 사항도 많았었어요. 여러 가지 간담회도 하고 거기 시구의원들하고 힘을 합쳐서 협의체도 좀 만들고 주민들하고 그러면서 저하고 같이 굉장히 노력을 하면서 이렇게 해서 강현초등학교 설립이 확정된 계기를 만든 거거든요. 이 역시 또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저는 그래서 주민분들이 사랑스러워요.

◆ 박귀빈 : 서울 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 설립이 확정된 거고요. 학교가 언제 생기는 거예요?

◇ 박춘선 : 학교가 2029년 3월 1일에 개교를 해요. 그래서 아직까지는 개교까지는 좀 멀었지만 설립이 확정됐으니까 아이들이 불편함을 좀 감내를 하거든요. 그 원거리 학교를 통학버스를 이용을 해서 다녀야 돼요. 근데 그런 불편함은 있지만 그 과정에서 어쨌든 제가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거는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통학버스 지원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원활하게 해서 아이들이 학교에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그런 과정들을 면밀하게 잘 검토하는 역할이 제 역할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 박귀빈 : 많은 분들이 기대가 크실 것 같아요. 의원님이 이렇게 주민들 이야기를 하실 때 저는 바로 옆에서 뵙고 있잖아요. 약간 눈시울이. 이렇게 울먹울먹 하신 것 같고 눈물도 글썽글썽하시는 것 같고 굉장히 애틋하게 주민들을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게 느껴지네요. 그러니까 이런 마음이 주민들한테도 통하니까 설 연휴에 문자를 많이 받으신 거예요. 저희가 서울시의회에서 의원들께서 나오시면 제가 꼭 끝으로 드리는 말씀이 있어요. 땡땡땡을 채워주시는 거거든요. 박춘선 서울시의원의 의정 아이콘은 땡땡땡이다. 어떻게 채워주실까요?

◇ 박춘선 : ‘이로움’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지역 활동을 하면서 제 주민분들한테도 늘 얘기를 하는 게 항상 이롭게 해야 된다. 그리고 이롭게 하려면 우리가 먼저 이로운 사람이 되어야 된다. 그래서 우리가 이로운 사람들이 모여서 이로운 행동을 해야 된다. 그래야지 마을이 바뀐다. 결국은 마을이 바뀐다라는 거는 내가 살고 있는 강동구의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는 역할을 여러분들이 하는 것이다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서울시의회 박춘선의 아이콘은 ‘이로움’이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우리 서울 시민들을 위해서 이로운 정책, 이로운 조례 많이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많이 주시면은 크게 듣고 시민 곁으로 현장 속으로 바로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박귀빈 : 고맙습니다. 이로운 강동 엄마 박춘선 서울시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박춘선 : 사랑합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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