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검사 4명 신규 임명 요청...7명 임명 대기 중

공수처, 검사 4명 신규 임명 요청...7명 임명 대기 중

2025.01.31. 오후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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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신규 검사 4명을 임명해달라고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요청했습니다.

공수처는 지난 21일 부장검사 1명과 평검사 3명의 임명을 대통령실에 제청했습니다.

이로써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을 보류한 3명을 포함해 검사 7명이 임명을 기다리게 됐습니다.

공수처 검사 정원은 25명이지만, 지난해 검사 사직 이후 충원이 이뤄지지 않아 현재 수사검사 12명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공수처 인사위는 지난해 9월 신임 부장검사 1명과 평검사 2명의 임명제청안을 대통령실에 보냈지만, 임명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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