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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아침 서울 용산에 있는 한글 박물관에서 불이났습니다.
정확한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만수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아침 8시 40분 쯤에 서울 용산구 국립 한글박물관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화면으로 보시는 것처럼, 박물관 옥상으로 보이는 곳에서 검은 연기가 솟구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의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아직 불길이 잡혔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글박물관은 4층짜리 건물인데, 옥상에서 시작한 불이 내부로 번졌는지 여부도 확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소방당국은 초진이 된 곳도 있고, 아직 안된곳도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건물 전체 초진은 아직 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인명피해 여부가 가장 걱정입니다.
한글박물관은 지난 10월부터 교육공간 조성을 위한 증축공사를 진행중이었는데요,
다행히 관람객은 없었을 것으로 보이지만, 공사를 위한 작업자들이 남아 있었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만수입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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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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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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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네, 오늘 아침 8시 40분 쯤에 서울 용산구 국립 한글박물관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화면으로 보시는 것처럼, 박물관 옥상으로 보이는 곳에서 검은 연기가 솟구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의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아직 불길이 잡혔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글박물관은 4층짜리 건물인데, 옥상에서 시작한 불이 내부로 번졌는지 여부도 확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소방당국은 초진이 된 곳도 있고, 아직 안된곳도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건물 전체 초진은 아직 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인명피해 여부가 가장 걱정입니다.
한글박물관은 지난 10월부터 교육공간 조성을 위한 증축공사를 진행중이었는데요,
다행히 관람객은 없었을 것으로 보이지만, 공사를 위한 작업자들이 남아 있었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만수입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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