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황학동 옥탑방에서 불...60대 남성 숨져

오늘(2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황학동에 있는 2층짜리 건물 옥탑방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옥탑방에 있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근처 건물에 사는 주민 4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옥탑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