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권영세·권성동, 서울구치소 방문...윤 대통령 접견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면회하기 위해 서울구치소를 방문했습니다.

앞서 권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 접견에 대해 인간적인 차원에서 가는 것이라며, 정치 현안이나 수사, 재판과 관련해 논의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접견에는 5선 중진인 나경원 의원도 함께 했는데, 앞으로 일부 여당 의원들이 차례로 윤 대통령 면회에 나설 거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일반인 접견 금지 조치가 해제되고 설 연휴 직후인 지난달 31일,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들과 한 차례 접견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