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법원 폭동' 이후 최상목 권한대행과 핫라인 구축

경찰, '법원 폭동' 이후 최상목 권한대행과 핫라인 구축

2025.02.03. 오후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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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난달 19일 서울서부지법 폭동 당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늑장보고 했다는 논란이 일자 핫라인을 구축했습니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오늘(3일) 오전 기자단 간담회에서 직무대행실에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핫라인을 구축했으며, 앞으로 신속하게 모든 상황이 전파되도록 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서부지법 폭동 당시 대통령실 국정상황실로 수습 상황을 보고했지만, 최 권한대행에게는 오전 9시 50분쯤에야 직접 보고가 들어가면서 늑장보고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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