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5년 2월 3일 (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서울시 정효진 패션산업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생활백서, 오늘은 서울시로 가봅니다. 매년 봄이 다가오면 돌아오는 소식이 있죠. 서울시에서 오는 2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2025 춘계 서울패션위크’를 개최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서울시 정효진 패션산업팀장과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팀장님 안녕하세요?
◆서울시 정효진 패션산업팀장(이하 정효진): 네 안녕하세요 서울시 패션산업팀장 정효진입니다. 청취자분들게 서울 패션위크 소개 할 시간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박귀빈 : 연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서울시의 K패션 대표행사 서울패션위크가 25주년을 맞이했다고 하는데요. 서울패션위크, 어떤 행사인가요?
◆정효진: 서울 패션위크는 서울을 세계적인 패션 중심도시로 만들기위해 2000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 대표 패션 행사입니다. 국내 패션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디자이너를 육성하기 위해 시작한 서울패션위크는 지금까지 282개 브랜드가 2,202회의 런웨이를 선보이며 디자이너와 고객, 디자이너와 바이어, 디자이너와 미디어를 연결하는 글로벌 패션 플랫폼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번 2025 서울 패션 유티는 2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DDP를 비롯해 성수, 한남, 홍대 등 주요 패션 상권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패션과 아트 문화를 협업한 패션쇼뿐만 아니라 바이어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브랜드를 직접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수주 전시회인 트레이드 쇼가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박귀빈: 특별히 올해 25주년이기 때문에 더 많은 것들 준비하셨을 것 같아요. 어떤가요?
◆정효진: 25돌을 맞이해서 처음으로 패션 포럼을 기획했습니다. 국내외 패션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패션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그리고 글로벌 패션계에서 바라본 서울과 K패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는데요.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브랜드들을 위한 전문가들의 전략과 조언도 들을 수 있어서 패션업계 관계자들에게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귀빈: 처음으로 패션 포럼을 마련을 하셨는데 K패션 브랜드가 사실 글로벌 진출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수한 수주 성과를 이뤄야 되는 거잖아요.
◆정효진: 네 맞습니다. 해외 시장에서 K패션 브랜드를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서 트레이드 쇼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트레이드 쇼는 크게 수주 전시와 쇼룸 투어로 나뉩니다. 국내 패션 브랜드 80개가 2월 6일부터 8일까지 DDP 디자인 랩에서 해외 바이어 130여 명과 직접 수주 상담을 진행하고요. 또 50개 브랜드는 2월 5일부터 8일까지 바이어가 브랜드 쇼룸을 직접 방문하는 쇼룸 투어를 통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 시즌 반응이 좋았던 쇼룸 투어를 성수, 한남, 청담 일대에서 홍대, 북촌까지 확대해 더욱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박귀빈: 5일간 진행됩니다. 패션업계 종사자분들 많이 참여를 하실 것 같고 서울 시민들도 당연히 행사를 즐기실 수 있는 거죠?
◆정효진: 네 물론이죠. 시민분들도 패션쇼를 직접 관람하실 수 있도록 DDP에서 열리는 16개 패션쇼 티켓 350장을 현장에서 선착순 배부해 드릴 예정입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티켓을 받지 못하셨더라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서울 패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모든 패션쇼가 생중계될 예정이고 다음 날 다시 보기도 가능합니다. 패션쇼 비하인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비보잉, 디제잉 공연, 푸드트럭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니까 DDP에 오셔서 먹고 보고 들으며 패션을 함께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박귀빈: 네 25주년을 맞습니다. 특급 서울 패션 위크 개막이 D-2일이네요. 2월 5일부터 시작이니까요. 끝으로 시민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려요.
◆정효진: 네 서울 패션위크는 코로나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했던 2020년 봄을 제외하고는 매년 두 차례씩 꾸준히 개최되어 왔습니다. 이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올해 25주년을 맞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앞으로도 서울 패션위크는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서 K브랜드들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월 5일부터 9일까지 DDP에서 펼쳐질 서울 패션 축제 현장을 함께 오셔서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귀빈: 지금까지 서울시 정효진 패션 산업팀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효진: 고맙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방송일시 : 2025년 2월 3일 (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서울시 정효진 패션산업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생활백서, 오늘은 서울시로 가봅니다. 매년 봄이 다가오면 돌아오는 소식이 있죠. 서울시에서 오는 2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2025 춘계 서울패션위크’를 개최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서울시 정효진 패션산업팀장과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팀장님 안녕하세요?
◆서울시 정효진 패션산업팀장(이하 정효진): 네 안녕하세요 서울시 패션산업팀장 정효진입니다. 청취자분들게 서울 패션위크 소개 할 시간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박귀빈 : 연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서울시의 K패션 대표행사 서울패션위크가 25주년을 맞이했다고 하는데요. 서울패션위크, 어떤 행사인가요?
◆정효진: 서울 패션위크는 서울을 세계적인 패션 중심도시로 만들기위해 2000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 대표 패션 행사입니다. 국내 패션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디자이너를 육성하기 위해 시작한 서울패션위크는 지금까지 282개 브랜드가 2,202회의 런웨이를 선보이며 디자이너와 고객, 디자이너와 바이어, 디자이너와 미디어를 연결하는 글로벌 패션 플랫폼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번 2025 서울 패션 유티는 2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DDP를 비롯해 성수, 한남, 홍대 등 주요 패션 상권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패션과 아트 문화를 협업한 패션쇼뿐만 아니라 바이어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브랜드를 직접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수주 전시회인 트레이드 쇼가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박귀빈: 특별히 올해 25주년이기 때문에 더 많은 것들 준비하셨을 것 같아요. 어떤가요?
◆정효진: 25돌을 맞이해서 처음으로 패션 포럼을 기획했습니다. 국내외 패션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패션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그리고 글로벌 패션계에서 바라본 서울과 K패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는데요.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브랜드들을 위한 전문가들의 전략과 조언도 들을 수 있어서 패션업계 관계자들에게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귀빈: 처음으로 패션 포럼을 마련을 하셨는데 K패션 브랜드가 사실 글로벌 진출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수한 수주 성과를 이뤄야 되는 거잖아요.
◆정효진: 네 맞습니다. 해외 시장에서 K패션 브랜드를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서 트레이드 쇼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트레이드 쇼는 크게 수주 전시와 쇼룸 투어로 나뉩니다. 국내 패션 브랜드 80개가 2월 6일부터 8일까지 DDP 디자인 랩에서 해외 바이어 130여 명과 직접 수주 상담을 진행하고요. 또 50개 브랜드는 2월 5일부터 8일까지 바이어가 브랜드 쇼룸을 직접 방문하는 쇼룸 투어를 통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 시즌 반응이 좋았던 쇼룸 투어를 성수, 한남, 청담 일대에서 홍대, 북촌까지 확대해 더욱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박귀빈: 5일간 진행됩니다. 패션업계 종사자분들 많이 참여를 하실 것 같고 서울 시민들도 당연히 행사를 즐기실 수 있는 거죠?
◆정효진: 네 물론이죠. 시민분들도 패션쇼를 직접 관람하실 수 있도록 DDP에서 열리는 16개 패션쇼 티켓 350장을 현장에서 선착순 배부해 드릴 예정입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티켓을 받지 못하셨더라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서울 패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모든 패션쇼가 생중계될 예정이고 다음 날 다시 보기도 가능합니다. 패션쇼 비하인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비보잉, 디제잉 공연, 푸드트럭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니까 DDP에 오셔서 먹고 보고 들으며 패션을 함께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박귀빈: 네 25주년을 맞습니다. 특급 서울 패션 위크 개막이 D-2일이네요. 2월 5일부터 시작이니까요. 끝으로 시민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려요.
◆정효진: 네 서울 패션위크는 코로나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했던 2020년 봄을 제외하고는 매년 두 차례씩 꾸준히 개최되어 왔습니다. 이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올해 25주년을 맞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앞으로도 서울 패션위크는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서 K브랜드들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월 5일부터 9일까지 DDP에서 펼쳐질 서울 패션 축제 현장을 함께 오셔서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귀빈: 지금까지 서울시 정효진 패션 산업팀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효진: 고맙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