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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폭동에 가담했다 2주 만에 체포된 이른바 '녹색 점퍼' 인물에 대해 경찰이 어제(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에 대해 공동건조물침입, 공용물건손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9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법원에 침입해 기물을 손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영상에는 A 씨로 추정되는 녹색 점퍼를 입은 인물이 법원 당직실 유리창을 깨거나 경찰에 소화기를 뿌리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일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A 씨가 방송사 기자라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경찰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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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A 씨가 방송사 기자라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경찰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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