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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후 2시 윤석열 대통령이 5번째 탄핵심판 변론기일을 앞두고 서울구치소 인근에는 탄핵 찬반 집회 참가자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주변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배민혁 기자!
[기자]
네, 서울구치소입니다.
[앵커]
지금 구치소 인근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윤석열 대통령 변론기일을 2시간여 앞두고, 아침보다는 집회 참가자들이 늘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탄핵 찬반, 양측 집회 참가자들은 노래를 크게 틀고 구호를 외치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데요.
탄핵은 무효라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과 윤 대통령을 즉각 파면하라는 요구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양측의 물리적 충돌은 없는 상황이지만,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기동대 4개 부대를 주변에 배치해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의 변론기일 출석 시간이 다가올수록 집회 분위기가 격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윤 대통령의 5차 변론기일은 지난 4차 때와 같이 오후 2시에 열립니다.
앞선 변론기일 때는 낮 12시 반쯤 이곳 구치소 정문을 빠져나갔던 만큼, 오늘도 비슷한 시각에 윤 대통령이 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에도 파란색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이동하는데요.
윤 대통령 호송 차량이 출발하면 경호처 차량이 동행하는 방식으로 경호하게 됩니다.
구치소 인근에 윤 대통령 호송을 위한 경찰차가 대기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윤 대통령 호송 차량은 교통을 통제한 가운데 20~30분 정도 안에 헌법재판소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구치소에서 YTN 배민혁입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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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윤석열 대통령이 5번째 탄핵심판 변론기일을 앞두고 서울구치소 인근에는 탄핵 찬반 집회 참가자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주변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배민혁 기자!
[기자]
네, 서울구치소입니다.
[앵커]
지금 구치소 인근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윤석열 대통령 변론기일을 2시간여 앞두고, 아침보다는 집회 참가자들이 늘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탄핵 찬반, 양측 집회 참가자들은 노래를 크게 틀고 구호를 외치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데요.
탄핵은 무효라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과 윤 대통령을 즉각 파면하라는 요구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양측의 물리적 충돌은 없는 상황이지만,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기동대 4개 부대를 주변에 배치해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의 변론기일 출석 시간이 다가올수록 집회 분위기가 격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윤 대통령의 5차 변론기일은 지난 4차 때와 같이 오후 2시에 열립니다.
앞선 변론기일 때는 낮 12시 반쯤 이곳 구치소 정문을 빠져나갔던 만큼, 오늘도 비슷한 시각에 윤 대통령이 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에도 파란색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이동하는데요.
윤 대통령 호송 차량이 출발하면 경호처 차량이 동행하는 방식으로 경호하게 됩니다.
구치소 인근에 윤 대통령 호송을 위한 경찰차가 대기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윤 대통령 호송 차량은 교통을 통제한 가운데 20~30분 정도 안에 헌법재판소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구치소에서 YTN 배민혁입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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