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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차상위 대학생이 집에서 멀리 있는 대학을 다니기 위해 집을 얻거나 기숙사에 다닐 경우 올해부터 주거안정장학금이 지급됩니다.
주거안정장학금은 월 최대 20만 원이며, 계절학기를 수강하면 방학에도 지원이 이뤄집니다.
또 친척 집에 머무는 경우라도, 계좌이체 내역 등 주거비 관련 지출을 증명할 경우 지원 대상이 됩니다.
주거안정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대학이 해당 장학금 사업에 참여해야 하며, 대학 소재지와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로 다른 교통권이어야 합니다.
지원 첫해인 올해 전국 255개 대학이 참여했습니다.
교통권은 대도시의 경우 수도권, 대전권, 대구권, 광주권, 부산·울산권으로 구분되며 시·군지역은 다른 기준이 적용됩니다.
교육부는 원거리 인정 기준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섬 지역이나 교통수단 부재 등이 인정되면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다며, 한국장학재단(1599-2000)이나 각 대학에서 상담을 받으라고 설명했습니다.
장학금 신청은 다른 국가장학금과 마찬가지로 한국장학재단 앱과 누리집을 통해 오늘(4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합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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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안정장학금은 월 최대 20만 원이며, 계절학기를 수강하면 방학에도 지원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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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안정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대학이 해당 장학금 사업에 참여해야 하며, 대학 소재지와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로 다른 교통권이어야 합니다.
지원 첫해인 올해 전국 255개 대학이 참여했습니다.
교통권은 대도시의 경우 수도권, 대전권, 대구권, 광주권, 부산·울산권으로 구분되며 시·군지역은 다른 기준이 적용됩니다.
교육부는 원거리 인정 기준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섬 지역이나 교통수단 부재 등이 인정되면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다며, 한국장학재단(1599-2000)이나 각 대학에서 상담을 받으라고 설명했습니다.
장학금 신청은 다른 국가장학금과 마찬가지로 한국장학재단 앱과 누리집을 통해 오늘(4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합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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