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보다 어렵다? 서울 교육위부위원장 “유보통합, 교육 현장 반영해야“

남북통일보다 어렵다? 서울 교육위부위원장 “유보통합, 교육 현장 반영해야“

2025.02.04. 오후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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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5년 2월 4일 (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서울시의회 전병주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천만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입법기관 서울시의회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특별 시민 생활 시간입니다. 오늘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전병주 서울시 의원과 함께 합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서울시의회 전병주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이하 전병주): 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박귀빈: 네 어서 오세요. 저희가 앞에 카메라가 있는데요. 인사 말씀 한 말씀 부탁드려요.

◆전병주: 저는 교육이 바로 서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라는 교육 철학을 갖고 있는 서울시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전병주입니다.

◇박귀빈: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의원님이 10대 서울시의회부터 11대 재선 서울시 의원으로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11대도 이제 벌써 반환점을 돌았거든요. 쭉 돌이켜 보시면 어떠세요?

◆전병주: 막상 지나고 나니까 시간이 상당히 빠르게 흐른 것 같아요. 톨스토이라는 작가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은 바로 현재다’ 이런 말을 했거든요. 사실은 과거에 7년 동안 의정 활동을 하면서 우리 여야 정치인들이 정책에 관련된 부분을 갖고 의미 없는 싸움들도 참 많이 했거든요. 막상 지나고 나니까 반성도 되고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사자성어가 ‘상선약수(上善若水)’ 라는 게 있는데 물에서 인생을 배운다, 그래서 항상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늘 제 마음도 겸손한 마음을 갖고 날마다 만나는 우리 서울 시민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그런 시간을 가지면서 남은 의정 활동을 알차게 보낼 예정입니다.

◇박귀빈: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많이 주변에서 들으시는군요. 생활형 정치인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신다고요? 평소에 등산도 자주 하신다면서요? 시민들 많이 만나시겠네요.

◆전병주: 제가 뭐 특별히 등산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일단은 제 지역구에 아차산과 용마산이 있습니다. 광진구가 지역구입니다. 그래서 건강도 챙기고요. 자연이라는 게 거짓말을 하지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자연스럽게 생활 정치인으로서, 또 건강도 챙기면서 근접한 산을 이렇게 자주 다니다 보니까 등산을 좋아하게 되는 자연스러운 계기인 것 같습니다.

◇박귀빈: 등산은 그러면 일주일에 몇 번 정도 하시는 거예요?

◆전병주: 요즘은 추워서 자주 못 하고 주로 하루에 5천 보 이상 동네 현장을 누비고 있습니다.

◇박귀빈: 서울시의회에서 의원님들께서 나오시면 저희가 하나의 코너로 진행을 하거든요. 서울시의원의 시민 보고라는 코너인데요. 그러니까 시민들에게 결재를 올린다는 마음으로 활동해 오시는 내용들을 좀 정리를 해서 말씀을 해 주시면 돼요. 오늘은 전병주 서울시의원의 시민보호부 시간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운영위원회 활동 성과를 먼저 가지고 오셨네요. 어떤 내용인가요?

◆전병주: 서울시의회 청렴 문화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거든요. 조례의 내용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우리 서울시의회 의원과 그다음에 의회 소속 공무원이 계시는데 이분들이 청렴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하는 데 일조하는 그런 조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박귀빈: 그럼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요? 어떻게 하면 청렴 문화를 확산할 수 있을까요?

◆전병주: 서울시의원과 서울시의 공무원들의 청렴 교육을 의무적으로 우선 이수를 해야 됩니다. 이수를 해야 되는데 그래서 기존에는 조금 형식적으로 운영된 부분도 솔직히 있고 그래서 시의회 현실을 고려해서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 그래서 핵심은 청렴도 평가 및 조사가 있고 그다음에 홍보에 관한 정책을 시행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또 올해도 1월에 우리 서울시 의장님하고 직원들이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소통의 행사가 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귀빈: 청렴 실천은 어떻게 하면 되는 거예요?

◆전병주: 저 전병주처럼 하면 됩니다.

◇박귀빈: 의원님 평소에 어떻게 하시는데요?

◆전병주: 저는 그냥 항상 현재 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이 저를 뽑아주셨잖아요. 그러면 오직 주민의 권리를 대변하는 그런 역할로서 의원이 됐기 때문에 오직 주민만을 생각한다면 자연스럽게 청렴된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동기가 되는 것 같아요.

◇박귀빈: 청렴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아까 조례안에 담겼다고 하셨잖아요. 청렴 교육은 주로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는 건가요?

◆전병주: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평소에 우리 서울시 의회 의원뿐만 아니라 공무원들이 자기가 청렴도에 어느 정도인가 이런 평가 같은 조사 평가를 할 수 있는 평가하는 조사 그런 것들이 진단해 보는 조례에 담겨져 있습니다.

◇박귀빈: 2025년 서울시의회 청렴도 그동안 어느 정도였고 이번 조례안 통해서 어느 정도까지 올랐으면 좋겠다 생각을 하고 계시나요?

◆전병주: 조금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24년도 시의회 종합 평가는 4등급이었어요. 21년은 5등급, 22년 코로나 있을 때는 못 했거든요. 그리고 23년도도 청렴도를 보니까 4등급이더라고요. 그래서 사실은 낙제점이죠. 낙제점이기 때문에 제가 조례안을 제정하게 된 동기도 되었고 그래서 앞으로 목표가 있다면 우리 서울시 의원님들과 직원분들이 힘을 합쳐서 1등급까지 한번 도전을 해보고 싶습니다.

◇박귀빈: 아니 청렴도는 어떻게 자체 평가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자체 평가도 있고 외부 평가도 있고 그런가요?

◆전병주: 일단은 거기 조례에 나와 있지만도 자체 평가도 있고 나름대로 조사 평가서 같은 게 있습니다.

◇박귀빈: 평가하실 때 스스로를 엄청 엄격하게 평가를 하시네요. 첫 번째 시민 보고 내용은요 서울시의회 청렴 문화 조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해서 내용을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작년 12월 20일에 조례안이 의결이 됐어요. 두 번째 시민 보고 내용은 교육위원회 현안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전에 10대 서울시의원 당선 이후로 쭉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고 계시잖아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전병주: 저는 성격이 한 우물을 파는 그런 기본적인 성격이 있고 그다음에 중요한 것은 의원 되기 전에서도 교육의 현장에서 일을 했기 때문에 사실은 교육 전문가로서 연속성 그런 부분 때문에 제가 한 것 같아요. 굳이 덧붙인다면 교육은 저의 운명 같다 그런 부분이 항상 교육이 운명대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운명적인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박귀빈: 너무나 마음에 와닿습니다. 교육을 운명으로 받아들이시는 그 특별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오랫동안 아무래도 교육 분야에서 계속 계셔서 그런가요?

◆전병주: 평소에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대한민국 국가가 제대로 서려면 교육에서 시작되어야 된다 라고 근본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때문이거든요. 그래서 아까 운명이라는 말씀도 드렸지만 그 운명도 제가 가는 길이 운명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교육은 저하고 뗄 수 없는 그런 불가분의 관계가 있는 것 같아요.

◇박귀빈: 그래서 쭉 교육위원회에서 활동을 하고 계시고요. 지금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계시죠. 서울시의회에서 여러 가지 이슈가 있잖아요. 교육 현안도요. 어떤 걸 특히 관심 갖고 보고 계세요?

◆전병주: 사실은 유보통합이나 늘봄 학교나 AI 디지털 교과서 여러 가지 이슈가 많은데 그중에서 유보 통합에 대해서 특별히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작년에 시의회 5분 발언에서도 유보통합 실행 계획은 사실은 주체가 어린이들인데 어린아이들이 제외된 부분에 대해서 제가 강하게 어필을 했거든요. 그래서 또 내용을 보면 서울시 교육청이 메인이 아니고 교육부에서 보육 사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고 교육부 결정에 따라서 서울시 교육청도 움직여야 되기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지금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 기준도 아직도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의원으로서 교육위원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청에 과감하게 전달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귀빈: 그런데 이것은 서울시 교육청하고도 그렇겠지만 교육부하고도 협의해야 되는 문제가 아닐까요? 그 부분은 어떻게 지금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전병주: 맞습니다.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많은 결정권이 교육부가 갖고 있거든요. 현재로는 서울시 교육청도 유아 학교 시범 운영 계획은 갖고 있지만 이 역시 나름대로 특색 사업 추진까지는 하고 있는데 현재 25년도 교육청 예산을 보니까 2,300만 원 밖에 없을 만큼 서울시 교육청에서도 주도적으로 일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앞으로 중요한 것은 여전히 교육청의 결정을 고려를 해서 유보통합을 추진하는 그런 입장에 놓여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저는 서울시의회에서 토론도 많이 하고 교육부 관계자분들도 초청하고 그다음에 국회 교육위원회가 있는데 교육위원님, 위원장이나 그분들도 함께 소통하면서 역시 보육과 교육의 현장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교육위원으로서 한 역할을 찾아보겠습니다.

◇박귀빈: 네 교육에 관심이 많으시고 교육 전문가이시기도 하고 의정 활동도 교육분야에서만 쭉 오랫동안 해 오셨기 때문에 여러 가지 현안에 다 관심을 깊이 갖고 계신데요. 2021년도에 발의한 조례안은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를 하셨어요. 직접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병주: 디지털 리터러시 하면 좀 생소한 용어가 될 수도 있는데 리터러시라는 자체가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이다 이런 뜻이거든요. 그래서 이 내용은 매일 우리가 노출되는 디지털 정보에 대한 학생들이 비판적으로 분석할 수 있고 그다음에 우리 학생의 역량과 창의력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교육이거든요. 그리고 우리 앵커님도 잘 아시겠지만 학부모와 교사들이 알 수 없는 디지털 공간에서 새로운 형태의 범죄들이 많이 지금 일어나고 있거든요. 과거에 N번방 사건도 있고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우리 학생들의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알려주고 그다음에 상호 적절한 소통 방법 이런 것들도 디지털 공간에서도 알려줘야 되겠다. 우리가 많은 부분에 있어서 거기에 어떤 방법론이나 이런 것이 있는데 막연히 우리 디지털 공간에서 접목만 하고 실질적으로는 국가적 차원이나 교육부 차원에서 하는 게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디지털 공간에서 올바른 인터넷 사용 방법이라든지 이런 것이 핵심입니다.

◇박귀빈: 정말 필요한 내용이네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 관한 조례안 발의하셨던 내용 알려주셨고요. 세 번째 시민 보고로 넘어가겠습니다. 이번에는 지역구 이야기를 좀 해볼게요. 어떤 내용 현안으로 가지고 오셨을까요?

◆전병주: 지역구는 보통 서울 시민들의 주차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저는 가장 최근에 캐노피 설치라는 부분이 있거든요. 제 지역구에 중곡역이 있습니다. 항상 제가 생활 정치인이고 현장에 답이 있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장에 가보니 우리 주민분들이 지하철역 내려가는 데 안전에 상당히 문제가 있다, 다시 말씀드리면 비가 오거나 특히 눈이 올 때 계단 내려가면 미끄러지고 안전 사고가 생기기 때문에 그래서 현장에서 정책 입안을 하고 캐노피 설치를 해야 되겠다 라는 취지에서 우선 주민들과 밀접한 생활과 안전과 관계 있는 부분이 바로 중공역 캐노피 설치입니다.

◇박귀빈: 캐노피라는 게 지하철역으로 내려가는 계단 위에 덮개 말씀하시는 거죠? 눈비 막을 수 있는 가림막 덮개 요즘에 생각을 해 보니까 많은 곳에 캐노피가 돼 있는데 중곡역엔 안 돼 있었네요?

◆전병주: 예예 그것도 없었습니다.

◇박귀빈: 그러면 주민들 입장에서는 많이 불편하셨을 것 같아요.

◆전병주: 많이 불편하죠.

◇박귀빈: 여기 말고도 또 다른 데도 캐노피 설치 지금 예정된 곳이 있다면서요?

◆전병주: 예 제가 사는 지역구에는 중곡역뿐만 아니라 군자역이 있습니다. 군자역은 5호선도 있고 7호선도 있는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군자역에서도 캐노피 설치 예산을 작년에 제가 3억 2천 만원을 확보했습니다.

◇박귀빈: 그럼 언제쯤 이게 설치가 될까요?

◆전병주: 이건 아마 25년. 늦어도 올해 안에는 예산 확보가 되기 때문에 아마 올해 안에는 될 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지하철은 매일매일 이용하시는 대중교통이잖아요. 시민들이 캐노피 하나 설치되는 것만으로도 생활에서 불편함을 많이 덜 수 있겠다 싶습니다. 눈비 날씨에 따라서 영향을 그만큼 안 받게 되니까요. 청취자분들이 ‘전병주 의원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 남겨 주셨습니다. 또 다른 청취자분은 ‘진실성에 와닿는 분이네요. 청렴도를 말씀해 주신 것처럼 깨끗한 정치 기대합니다.’ 이런 의견도 주셨네요.

◆전병주: 감사합니다.

◇박귀빈: 또 다른 청취자분은 이런 의견을 주셨습니다. 아까 유보통합에 관심 많다고 하셨잖아요. ‘남북 통일보다 더 어렵다는 유보통합 기약이 있나 싶어요.’

◆전병주: 핵심을 짚으신 것 같아요.

◇박귀빈: 남북통일보다 어렵습니까? 굉장히 어려운 일인가 봐요.

◆전병주: 유보통합이 역사적으로도 처음 시작한 것도 아니고 과거에 우리 역대 대통령 분들이 쭉 할 만큼 상당히..

◇박귀빈: 해 온 건데 여전히 그게 제대로 자리를 못 잡았다는 얘기군요. 예전부터 추진을 해 왔던 정책인데?

◆전병주: 옛날에 김대중 정부에서도 국정과제로 삼았고 노무현 정부에서도 육아 정책 개발센터가 설치되고 이명박 정부는 보육과정 우리 과정이 도입되었고 그다음에 박근혜 정부도 유보통합추진위원회, 문재인 정부는 누리 과정. 다 역사적으로 역대 대통령부터 쭉 이렇게 추진해 올 만큼 한 번도 제대로 이루어진 부분이 없어요. 그런 데다가 윤석열 정부도 역시 국정과제로 삼을 만큼 정말로 남북 통일보다 힘든 것 같습니다.

◇박귀빈: 이번에 제일 제대로 좀 통합될 수 있도록 많이 애써주시기를 바랍니다. 서울시의회에서 의원들께서 나오시면 저희가 끝으로 여쭤보는 질문이 있습니다. 전병주 서울시 의원의 의정 아이콘은 OOO이다. 어떻게 채워주실 수 있을까요?

◆전병주: 저는 생활 정치인 즉, 다시 말해서 해불양수(海不讓水)다. 해불양수가 뭔가 하면 바다는 어떠한 물도 사양하지 않는다 이런 뜻이거든요. 그래서 서울 시민 모든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고 모든 것을 다 포용한다 라는 지위 고하를 상관없이 그래서 이것이 제 아이콘이고 항상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정치인 그런 차원에서 해불양수 입니다.

◇박귀빈: 알겠습니다. 전병주 서울시 의원의 의정 아이콘은 해불양수다. 여러분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전병주 서울시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전병주: 네 고맙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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