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폭동'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2명째 체포

경찰, '폭동'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2명째 체포

2025.02.04. 오후 11:1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3일) 서부지법 폭동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 모 씨를 체포해 오늘(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앞서 법원에 난입해 출입문 등을 부숴 구속된 특임전도사 이 모 씨에 이어, 두 번째로 체포된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입니다.

경찰은 윤 씨가 지난달 19일 서부지법 폭동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폭력 행위를 조장하거나 선동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오늘 서부지법 폭동 당시 현장에서 유튜브로 생중계를 했던 유튜버 김 모 씨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