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건희 명품 가방 보도' 서울의소리 기자 피의자 소환

경찰, '김건희 명품 가방 보도' 서울의소리 기자 피의자 소환

2025.02.05.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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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네며 몰래 촬영한 영상을 보도한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를 다음 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기자를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기자는 지난 2022년 9월,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건넨 3백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과 이를 찍은 데 쓴 몰래카메라를 준비하고, 촬영된 영상을 보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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