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폭동' 사랑제일교회 전도사 윤 씨 구속 심사

'법원 폭동' 사랑제일교회 전도사 윤 씨 구속 심사

2025.02.05. 오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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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폭동 사태'에 가담한 또 다른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 모 씨가 구속 심사를 받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오늘(5일) 오후 2시부터 윤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

윤 씨는 지난달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발부된 뒤 서부지법에 난입하고 불법 행위를 종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가 서부지법 난입 혐의로 구속 심사를 받는 건 40대 이 모 씨 이후 두 번째입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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