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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이 한덕수 국무총리를 상대로 비공개 소환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 특수단은 어제(4일) 한 총리를 내란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중순 한 차례 조사한 데 이어 두 번째로, 당시 경찰은 한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인 만큼 방문 조사를 벌였지만 이번에는 직접 경찰에 출석시켰습니다.
특수단은 비상계엄 당시 국무회의 과정에 대해 추가로 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와 관련해서도 조사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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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단은 비상계엄 당시 국무회의 과정에 대해 추가로 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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