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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해 4월부터 여덟 달에 걸쳐 외국인마약류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마약사범 7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 일대에 있는 베트남인 전용 주점 10여 곳에서 엑스터시와 케타민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이 투약한 마약은 베트남 현지에서 공수됐고 철저히 예약제로 운영된 주점에서 그동안 단속을 피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붙잡힌 마약사범 대다수는 베트남인이었지만 한국인 투약자도 있었는데, 경찰은 이 가운데 현재까지 20명을 구속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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