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세종 대설주의보...전국 대부분 한파특보

기상청이 오늘(5일) 저녁 7시 30분을 기해 충남 천안과 아산에, 저녁 8시 20분을 기해선 세종에 대설주의보를 각각 발효했습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거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서울 동북권과 파주와 의정부 등 경기 북부, 춘천·원주 등 강원 영서, 충북 대부분 지역과 경북 북부 일부 지역엔 한파 경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동북권을 뺀 서울과 경기 남부, 충남과 전북 대부분, 경북과 경남 일부 지역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