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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매독과 같은 성매개 감염병이 한 해 전보다 22% 넘게 늘어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12월 성매개감염병 신고 건수가 3천 백건으로 1년 전 2천5백여건보다 22.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12월 매독 환자 신고 건수만 봐도 222건으로 한 달 사이 15%가 증가했습니다.
질병청은 성매개 감염병 확진을 막으려면 위험한 성접촉을 피하고 성병이 의심되는 경우 바로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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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은 성매개 감염병 확진을 막으려면 위험한 성접촉을 피하고 성병이 의심되는 경우 바로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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