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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아침 8시 20분쯤 경기 평택시 청북읍에 있는 병아리 부화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부화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9명이 대피했는데, 이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 2명이 목 부위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부화장 천7백 제곱미터 규모가 타면서, 병아리 16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은 근처 건물로 불이 번질 것을 우려해 소방관 80여 명과 장비 30여 대를 동원하는 등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소방은 불길을 잡는 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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