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 무죄' 이재명 위증교사 사건 항소심 다음 달 시작

'1심 무죄' 이재명 위증교사 사건 항소심 다음 달 시작

2025.02.06. 오후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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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이 다음 달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서울고등법원은 다음 달 11일 오후 2시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사건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합니다.

이 대표는 지난 2018년 이른바 '검사 사칭' 사건과 관련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되자, 증인 김진성 씨에게 거짓 증언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해 11월 1심은 이 대표에게 위증교사 고의가 없었다고 보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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