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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버스를 견인하려다 2차 사고가 발생해 버스 기사가 숨졌습니다.
어제(6일) 오후 5시 10분쯤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 있는 대형 리조트를 떠나 서울로 향하던 셔틀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경계석을 들이받았고, 4명이 다쳤습니다.
이후 밤 10시쯤 같은 장소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견인 차량에 70대 버스 기사가 치여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1차 사고로 운행할 수 없게 된 버스를 견인하던 도중 2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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