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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환자가 4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환자 수가 유행 기준을 크게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1월 5주차 독감 의심환자 비율이 외래 환자 천 명당 30.4명으로 1월 1주차의 99.8명 이후 4주 연속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2024~2025절기 독감 유행 기준인 8.6명과 비교해보면 여전히 3.5배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7∼12세 환자가 천 명당 50.0명으로 가장 많았고, 13∼18세 39.9명, 1∼6세 36.8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질병청은 지난해 12월 20일, 독감 의심 환자가 유행 기준을 넘으면서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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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 보면 7∼12세 환자가 천 명당 50.0명으로 가장 많았고, 13∼18세 39.9명, 1∼6세 36.8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질병청은 지난해 12월 20일, 독감 의심 환자가 유행 기준을 넘으면서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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