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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당한다면 헌법재판소를 없애버려야 한다고 주장한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오늘(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상임위원을 내란 선동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김 상임위원이 차관급 고위공직자 자리에 있으면서도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근간인 사법 절차에 불복하고 헌법재판소에 대한 폭력을 부추겨 내란 선동의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김 상임위원은 그제(5일) 자신의 SNS에 헌재가 국민 뜻을 거슬러 윤 대통령을 탄핵한다면, 헌재를 부숴서 흔적도 남김없이 없애버려야 한다고 글을 올려 논란을 빚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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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 상임위원은 그제(5일) 자신의 SNS에 헌재가 국민 뜻을 거슬러 윤 대통령을 탄핵한다면, 헌재를 부숴서 흔적도 남김없이 없애버려야 한다고 글을 올려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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