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헌재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쌍방 증인으로 채택"

[현장영상+] 헌재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쌍방 증인으로 채택"

2025.02.07. 오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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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헌법재판소가 다음 주 화요일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7차 변론을 이어갑니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과 이상민 행안부 장관 등이 증언대에 설 예정인데요.

하루 전인 오는 10일 월요일엔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와 관련해 권한쟁의 사건 변론이 재개됩니다.

헌법재판소 정례 브리핑 현장 연결합니다.

[천재현 / 헌재 공보관]
헌법재판소 공보관입니다.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재판부 일정에 관하여 말씀드립니다. 다음 주의 경우 4일간은 변론이 진행되고 나머지 하루는 재판관 평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변론 일정을 다시 확인드립니다. 2월 10일 오후 2시 2025 헌라1국회와 대통령 간의 권한쟁의 사건. 2월 11일과 13일 각 오전 10시. 2024헌나8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2월 12일 오후 2시. 2024헌나2. 감사원장 탄핵심판 사건의 변론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대통령 탄핵심판 관련입니다.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 조성현을 재판부 직권으로 증인 채택하였습니다. 그 신문 기일은 2월 13일 목요일 오후 5시입니다. 또한 2월 11일 화요일 오후 2시로 증인신문이 예정되어 있는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을 쌍방 증인으로 채택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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