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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LS증권 대표가 임원의 불법행위를 방조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7일) 김 대표 등 관계자 1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2021년 6월, 전 본부장 김 모 씨로부터 시가 4천600만 원 상당의 그림을 3천만 원에 수수한 뒤, 김 본부장의 PF 대출금 유용을 방조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 전 본부장은 앞서 직무 정보를 이용해 PF 자금 830억 원을 유용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2월 구속 기소됐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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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본부장은 앞서 직무 정보를 이용해 PF 자금 830억 원을 유용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2월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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