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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 구조된 남성이 파출소에서 보호조치를 받다 자취를 감춰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오후 2시쯤 보호조치 중이던 20대 남성 A 씨가 파출소를 빠져나간 것을 확인하고 가용 인력을 동원해 A 씨를 찾아 나섰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4시간여 만에 다친 곳 없이 파출소에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지만, 경찰은 자해나 타해 위험성이 있는 보호조치 대상자에 대한 안전관리가 부실했다고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A 씨는 같은 날 오전 11시쯤 극단적 선택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발견돼 파출소에서 보호조치를 받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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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4시간여 만에 다친 곳 없이 파출소에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지만, 경찰은 자해나 타해 위험성이 있는 보호조치 대상자에 대한 안전관리가 부실했다고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A 씨는 같은 날 오전 11시쯤 극단적 선택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발견돼 파출소에서 보호조치를 받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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