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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의혹 형사재판을 맡는 재판장들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그대로 남습니다.
대법원은 오늘(7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법관들의 정기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의 내란 혐의 재판을 담당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 그대로 남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의혹 사건 재판장인 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김동현 부장판사도 유임하지만, 두 재판부 모두 배석 판사들은 교체됩니다.
다만, 오늘 인사는 어느 법원에 소속될지만 결정하는 것이어서, 법원 내 사무분담 조정에 따라 담당 재판부는 변동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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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의혹 사건 재판장인 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김동현 부장판사도 유임하지만, 두 재판부 모두 배석 판사들은 교체됩니다.
다만, 오늘 인사는 어느 법원에 소속될지만 결정하는 것이어서, 법원 내 사무분담 조정에 따라 담당 재판부는 변동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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