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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인 오늘, 도심 속에서는 눈썰매를 즐기는 시민들이 참 많습니다.
현장 연결해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이민재 리포터.
[리포터]
네, 뚝섬 눈썰매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시민들이 눈썰매를 신나게 즐기고 있군요?
[리포터]
네, 그렇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시민들이 북적이고 있습니다.
지금 제 옆에는 말을 맞아서 눈썰매를 찾는 시민들이 있는데요.
아이들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이렇게 주말 맞아서 눈썰매장 왔는데 기분이 어떠신가요?
[인터뷰]
주말이라서 집에만 있지 않고 여기에 와서 놀이기구도 타고 빙어잡기도 하고 눈썰매도 타니까 아주 재미있어요.
[인터뷰]
가족들이랑 함께 눈썰매랑 놀이기구랑 빙어잡기를 해서 재미있었고 가족들이랑 눈썰매를 탈 때 시합하듯이 타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리포터]
네, 오늘 인터뷰 감사합니다.
이 곳은 온통 새하얀 눈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이어지는 영하권 추위에 추울법도 한데, 눈썰매장을 찾은 아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수북이 쌓인 눈을 가르고 있고요.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간 듯, 눈썰매를 씽씽 즐기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7m 높이의 대형 슬로프는 물론이고요,
어린이들을 위한 2m 소형 슬로프와 눈돌이 동산도 단연 인기입니다.
눈오리도 만들고 눈사람도 만들면서 저마다의 겨울 추억을 쌓고 있는데요.
또, 미니 바이킹과 같은 놀이기구들도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추억 쌓는 데에는 사진만 한 게 없죠.
하얗게 눈이 쌓인 이곳은 그야말로 어디든 이색 포토존인데요.
각양각색의 월동장구를 갖춘 채 찍는 사진은 겨울의 추억을 남기기에 더할 나위 없습니다.
뚝섬 눈썰매장은 오는 2월 16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니까요.
방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의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주말만큼은 겨울 놀이 하면서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뚝섬 눈썰매장에서 YTN 이민재입니다.
YTN 이민재 (minjae11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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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도심 속에서는 눈썰매를 즐기는 시민들이 참 많습니다.
현장 연결해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이민재 리포터.
[리포터]
네, 뚝섬 눈썰매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시민들이 눈썰매를 신나게 즐기고 있군요?
[리포터]
네, 그렇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시민들이 북적이고 있습니다.
지금 제 옆에는 말을 맞아서 눈썰매를 찾는 시민들이 있는데요.
아이들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이렇게 주말 맞아서 눈썰매장 왔는데 기분이 어떠신가요?
[인터뷰]
주말이라서 집에만 있지 않고 여기에 와서 놀이기구도 타고 빙어잡기도 하고 눈썰매도 타니까 아주 재미있어요.
[인터뷰]
가족들이랑 함께 눈썰매랑 놀이기구랑 빙어잡기를 해서 재미있었고 가족들이랑 눈썰매를 탈 때 시합하듯이 타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리포터]
네, 오늘 인터뷰 감사합니다.
이 곳은 온통 새하얀 눈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이어지는 영하권 추위에 추울법도 한데, 눈썰매장을 찾은 아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수북이 쌓인 눈을 가르고 있고요.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간 듯, 눈썰매를 씽씽 즐기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7m 높이의 대형 슬로프는 물론이고요,
어린이들을 위한 2m 소형 슬로프와 눈돌이 동산도 단연 인기입니다.
눈오리도 만들고 눈사람도 만들면서 저마다의 겨울 추억을 쌓고 있는데요.
또, 미니 바이킹과 같은 놀이기구들도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추억 쌓는 데에는 사진만 한 게 없죠.
하얗게 눈이 쌓인 이곳은 그야말로 어디든 이색 포토존인데요.
각양각색의 월동장구를 갖춘 채 찍는 사진은 겨울의 추억을 남기기에 더할 나위 없습니다.
뚝섬 눈썰매장은 오는 2월 16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니까요.
방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의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주말만큼은 겨울 놀이 하면서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뚝섬 눈썰매장에서 YTN 이민재입니다.
YTN 이민재 (minjae11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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