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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신촌을 중심으로 수십억 원대 전세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는 임대인과 공인중개사를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서대문구와 구로구에서 빌라를 사들여 대학생들과 사회초년생들에게 임대하고, 80억 원이 넘는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임대인을 사기 혐의로 송치하고 공인중개사는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했지만, 피해자들의 고소장이 잇따라 접수돼 사건을 병합하고 재수사를 벌였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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