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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새벽 5시 45분쯤 인천 남동구에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 서창분기점 인근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한때 출근길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최초 승용차가 도로 우측의 벽을 들이받고 튕겨 나오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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