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초등학생 피살에 옥중 메시지..."슬프고 안타까워"

윤 대통령, 초등학생 피살에 옥중 메시지..."슬프고 안타까워"

2025.02.12.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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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김하늘 양이 숨진 사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슬프고 안타깝다며 옥중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리인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아야 할 학교에서 끔찍한 범죄가 발생한 것이 너무나 슬프고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가슴 아프게 생을 달리한 어린 학생의 명복을 빌고 피해자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가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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