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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지난해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를 한 차례 참고인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지난해 12월 19일 당시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었던 박 직무대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박 직무대리는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조지호 경찰청장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과 통화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됐습니다.
지난 10일 업무를 시작한 박 직무대리는 오는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할 예정인데 계엄 연루 의혹에 대한 질의가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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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업무를 시작한 박 직무대리는 오는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할 예정인데 계엄 연루 의혹에 대한 질의가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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