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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1학년 김하늘 양을 살해한 40대 여교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강제수사가 본격화됐습니다. 해당 교사가 일과 중 범행도구를 구입하는 모습은 폐쇄회로 화면에 찍혔지만, 정작 범행이 이뤄진 학교 내부엔 CCTV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하늘 양의 유족은 심신미약 교사들을 치료하는 이른바 '김하늘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수차례 위험 징후 속에서도 교육 당국이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다는 비판 속에, 잠시 뒤 전국 교육감들이 긴급 회의를 개최합니다.
■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위한 마지막 변론 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헌법재판소가 추가 기일을 잡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은 헌재를 항의 방문해 신속 처리 방침 자체가 정치 편향적이라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여당이 헌법질서를 파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국회가 잠시 뒤 정치 외교 분야 대정부 질문을 시작합니다. 윤 대통령 탄핵과 주요 증인들의 헌재 진술 등을 둘러싸고 여야의 격돌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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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가 잠시 뒤 정치 외교 분야 대정부 질문을 시작합니다. 윤 대통령 탄핵과 주요 증인들의 헌재 진술 등을 둘러싸고 여야의 격돌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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