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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네며 몰래 촬영한 영상을 보도한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가 경찰 소환 조사에 출석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12일) 오후 2시 이 기자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는 출석에 앞서 취재진에게 취재하고 보도하는 건 모두 공익적인 목적이라며 스토킹 혐의를 적용한다면 기자들이 취재한 것 모두 보도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자는 지난 2022년 9월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3백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건네며 몰래 촬영한 영상을 보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해 1월 보수 성향 단체의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이 기자가 김 여사를 몰래 촬영한 장면을 인터넷에 유포한 행위가 스토킹 범죄에 해당하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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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보수 성향 단체의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이 기자가 김 여사를 몰래 촬영한 장면을 인터넷에 유포한 행위가 스토킹 범죄에 해당하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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